1. 사업의 중요성 및 지향점

문화가치 창출 사업은 궁극적으로 국가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임. 미래 문화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야 할 문화가치 창출 사업단을 구축함과 동시에 지역어를 기반으로 한 미래 지향형 문화가치 창조와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일은 국가적 과제라고 할 수 있음. 우리 사업단은 이러한 국가적 차원에서의 중요성을 염두에 두고 다음을 지향하고자 함.
  • 문화 원천으로서 지역어의 위상 제고 : 지역 문화의 바탕이자 원천 자료이면서 발현 경로인 지역어의 범주를 통시적ㆍ공시적으로 확장함으로써 문화적 차원에서 지역어의 위상 제고.
  • 미래 지향형 문화가치의 창출 : 작가(혹은 작품) 위주로 형성되는 예술의 가치를 넘어 창의적 생산과 수용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다채로운 방법적 효과가 유발하는 문화가치 창출.
  • 융복합 문화 인재의 양성 : 지역어의 문화적 가치를 탐구할 수 있는 언어학적 역량을 갖춘 인재, 지역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의 원천 자원을 수집ㆍ정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인재, 지역의 문화적 원천 자료를 재해석하고 가공하여 언어자원화 할 수 있는 인재 등 양성.

2. 사업의 비전 및 미래 가치

인류와 미래 세대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문화적 정체성의 연속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전인적인 어문학 전문 연구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 윤리에 기반을 둔 학문적 글쓰기와 비평적 글쓰기 능력을 겸비한 연구자들이 지역어를 기반으로 창출된 언어 예술 자원에 대한 선도적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학문 공동체는 물론 각계의 주목을 끌 수 있는 사업단을 운영하고자 함.
  • 학문적 측면에서의 미래가치
    • 문화의 중심으로서 언어에 집중된 연구에서 문화의 척후(언어 예술), 문화의 배후(지역어)로서의 언어 연구로의 전환을 추구함으로써 미래형 학술적 방법론으로서의 가치 확보.
    • 언어에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언어학, 예술 언어를 대상으로 하는 시학, 언어의 효과에 주로 집중했던 수사학의 경계를 허물고, 문화매개어로서의 지역어의 위상과 역할을 탐색함으로써 ‘문화시학’ㆍ‘표현문화론’ 등의 다양한 미래형 문화담론 생산.
  • 거점대학으로서 문화ㆍ사회적 가치 창출
    • 지역어를 기반으로 21세기형 문화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학과 차원의 전문 연구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거점대학의 학과 단위 문화인재 양성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청사진 제공.
    • 학문적 전통의 기반 위에서 문화의 미래적 가치 창출을 도모함으로써 학문과 문화, 산업 허브로서 대학의 역할 재정립.